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레이트 코멧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프롤로그에서 다음과 같은 순서로 등장인물들을 소개한다. * 안드레이 볼콘스키: '''안드레인 떠났네''' 나타샤의 약혼자이자 피에르의 절친. [[러시아 원정|전쟁]]에 참여 중이기 때문에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볼콘스키 공작 역을 맡은 배우가 아들과 아버지를 같이 연기한다. * 나타샤 로스토바: '''나타샤는 어려''' 19살의 어린 처녀. 순수하고, 아직 세상물정 모르고, 사랑에 집착하는 전형적인 공주님과. 안드레이의 약혼녀로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전쟁에서 돌아와 결혼하길 기다리고 있다. 모스크바에 사는 마리야를 소냐와 함께 방문하던 중, 운명같이 다가온 미남자 아나톨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 소냐 로스토바: '''소냐는 착해''' 나타샤의 친척이자 절친. 나타샤에게 마음을 다해 헌신하고, 그녀의 안녕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나타샤와 함께 모스크바를 방문하며, 나타샤와 아나톨의 관계를 가장 먼저 눈치챈다. * 마리야 드미트리예브나: '''마리야는 엄해''' 나타샤의 대모이자 피에르의 오랜 친구. 엄하지만 친절하다. 나타샤와 소냐가 모스크바를 방문했을 때, 마리야의 집에서 지낸다. 나타샤를 아주 사랑하며, 그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다. * 아나톨 쿠라긴: '''아나톨은 핫해''' 귀족적이고 유혹적인 [[쾌락주의|쾌락주의자]]로, 한순간에 여자들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미남 장교이다. [[폴란드 분할 #s-4|폴란드]]에서 강제로 결혼당하고 모스크바로 왔다. 자기과시를 위한 여자, 술, 사교를 즐기며, 자신의 입장과 욕구 밖에 생각할 줄 모르는 [[나르시시스트]]. 오페라 공연에서 나타샤를 만나 유혹한다. * 엘렌 베주코바: '''엘렌은 헤퍼''' 아나톨의 누나이자 피에르의 아내. 바실리 공작의 딸로 퇴폐적인 러시아 사교계의 여왕. [[트로피 와이프|돈을보고 결혼하였기에]] 남편과의 관계가 나쁘며, 돌로코프 등과 [[불륜|외도]]를 즐긴다. 아나톨과 같이 성적 매력이 강하며, 동생의 각종 요구들을 들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 페댜 돌로코프: '''돌로코프는 쎄''' 아나톨의 절친이자 엘렌의 내연남. 러시아에서 손꼽히는 사격 실력자다. [[캅카스]]에서의 무용담 덕분에 모스크바에서 [[인싸|가장 주목받는 인물]]이 되었다. * 볼콘스키 공작: '''볼콘스키 공작은 노망''' 안드레이와 마리의 아버지. 나이가 들어 거동이 불편하고 건망증이 심하며, [[꼰대|마음씨가 고약하다]]. 안드레이 역을 맡은 배우가 연기한다. * 마리 볼콘스카야[* 원작 소설에서는 "마리야 볼콘스카야"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지만, 뮤지컬에서는 위에 언급된 "마리야 드미트리예브나"와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마리야"를 영어로 번역한 "마리"라는 이름을 차용한다.]: '''마리는 노잼''' 안드레이의 여동생이자 볼콘스키 공작의 딸. 친구 없이 아버지를 보살피며 집에서만 지낸다. 아버지의 [[가정폭력|폭언과 폭행]]에 시달리지만, 그래도 늙은 아버지를 불쌍히 여긴다. * 발라가: '''발라가는 그냥 웃겨''' 유명한 삼두마차 운전사. 아나톨과 친구들에게서는 운행비를 일절 받지 않을 만큼 친하며, 그들과 함께한 무용담이 많다. * 피에르 베주코프: '''혼란스럽고 어정쩡한 우리의 피에르! 돈은 많은데 안 행복한 유부남 피에르!''' 힘있는 러시아 귀족 집의 서자.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아 돈은 많지만 상류 사회와 [[아싸|어울리지 못한다]]. 항상 어색하고 우울한 상태이며, [[잉여인간|나태한 삶을 살아가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 엘렌의 남편이지만, 아내의 노골적인 [[불륜]]행각을 애써 외면한다. 안드레이의 절친으로, 전쟁에 나가있는 그를 대신해 나타샤를 주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